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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마 10세의 화려한 여성편력, 26살이나 어린 네번째 부인을 맞다경제, 생활 2019. 7. 22. 17:04
라마 10세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국왕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26살 어린 근위대장 출신 수티다 왕비와 4번째 결혼을 했다. 수티다 왕비는 타이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왕이 첫눈에 반해 타이항공을 그만두고 군대에 입대했다. 아무래도 왕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신분과 배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입대한 수티다 왕비는 1년 반만에 근위대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된다. 근위대장 재임시설, 대외 행사에 자주 모습을 보이며 국왕과의 염문설이 돌았으나 왕실에서는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었다.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의 4번째 부인인 수티다 왕비는 평민 출신에서는 최고의 성씨인 “와찌랄롱껀” 이라는 성씨를 받게된다.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의 여성편력은 화려하다. 벌써 4번째 결혼에 자식만 7명이다. 25세에 외사촌인 솜사와리 키티야카 공주와 결혼해 딸 하나를 가졌으나, 바람을 펴 배우 출신인 유와디아와 사귀었다. 공주와 이혼한 후에는 유와디아와 재혼하여 4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낳았다. 하지만 유와디아와 관계도 채 2년을 가지 못했다. 2001년에는 비서였던 스리라스미와 결혼해 아들 1명을 얻었고 최근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했으나. 2014년에 스리라스미와 그녀의 가족들이 비리를 저질렀다며 왕세자비 자격을 박탈하고 이혼했다.
첫 번째 부인은 왕족출신이라 왕족 신분을 유지했지만, 두 번째 부인은 미국으로 망명했고. 스리라스미는 평민 출신이었기 때문에 가족들은 감옥에 가게되었고, 세 번째 부인은 가족에게 하사했던 토지와 집, 왕실 성씨를 몰수당한 뒤 초라한 집에서 평생 비구니 생활을 해야한다고 한다.
이제 정식으로 태국 국왕이 된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가장 부유한 왕이 된다. 태국왕의 추정재산은 약 35조에다 시암 쪽 부동산, 태국 2위 부동산, 시멘트 회사등이 왕실 소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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