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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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적 샤오미, 실제로는 대부업체?경제, 생활 2019. 7. 18. 15:22
사람빼고는 다 만든다는 샤오미 .샤오미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휴대폰은 물론 과일잼에 이불까지 진열되어 있다. 통일성이라곤 없는 상품 1600종이 샤오미의 브랜드를 달고 팔려나간다. 한국 사람들은 대륙의 실수, 라며 샤오미의 가성비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샤오미의 정체성을 정의내릴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 미유아이(MIUI)를 설계한 것을 보고 IT기업으로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장난감, 식기, 이불, 각종 소비제를 판매하는걸 보고 유통기업이라고 한다. 샤오미는 어떻게 이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었을까? 실제로 샤오미가 직접 생산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샤오미의 공기정화기는 사실 쯔미전자가 카메라는 신안디지털, 체중계는 화미정보가 생산하는 식이다. 이들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