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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초콜릿] 아이허브 초코러브(chocolove) 라즈베리/솔티카랴멜/페퍼민트음식 2018. 3. 31. 14:22
아이허브 초코러브(choco love) 라즈베리/ 솔티캬라멜/페퍼민트 후기
저번에 있었던
[생활정보] - [쇼핑꿀팁/아이허브] 아이허브 주문금액 제한없는 무조건 1만원 할인 코드
1만원 할인코드로 산 초코러브 초콜릿 3종 후기를 써보려한다.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살것도 없고, 차나 카레같은걸 사놔도 잘 안먹어서 무난하게 초콜릿으로 골랐다.
참고로 아이허브에선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초코나 젤리처럼 녹을 수 있는 상품을 팔지 않으니, 사고싶으면 미리 사두는게 좋다
1) 초코러브 쏠티캬라멜
상품패키지와 똑같다. 외국에서는 먹을걸로 장난 안친다니까. 캬라멜이 쭉 늘어지면서 짭짤한 소금기가 느껴지는게 진짜 맛있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 좋을 정도의 짠맛이다. 캬라멜이 은근 실하게 들어있다. 가격대비 가장 훌륭한 구성이다.
2) 초코러브 페퍼민트
아무런 티도 안나지만, 막상 입에 깨물고나면 박하향이 가득 퍼진다. 우리나라에서 파는것중 가장 흡사한 맛은... 안데스 민트 초콜릿? 그것보다는 약간 저렴한 맛이긴 하지만. 민트맛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나는 민트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쏠티캬라멜과 라즈베리가 워낙 맛있어서 밀리는 감이 있다.
3) 초코러브 라즈베리
사면서도 내심 가장 맛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가장 취향저격한 초콜렛. 너무 맛있다. 저기 박혀있는 라즈베리 과육이 진짜 상큼하고 향기롭다. 가족들 반응도 가장 좋았고, 다른 사람한테 선물할때 생각날것 같은 초콜릿이다. 가격대비 훌륭하다. 우리나라에서 라즈베리 첨가된거 사면 한두조각 보일까 말까인데 과육이 큼직큼직하게 콱콱 박혀있다.
총 평
어떤맛을 사도 우리나라 가나, ABC 초콜릿보다는 준수하다
개인적인 선호도 라즈베리>>>쏠리캬라멜>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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