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활

[생활정보/세탁] 크린토피아 행사, 겨울 패딩/롱패딩 세탁 비용

(이불) 2018. 3. 3. 10:08

 

 

크린토피아 행사기간

겨울패딩, 겨울 롱패딩 세탁 비용

 

 

 

 

  • 크린토피아 영업시간: 월~금 09:00~21:00. 토요일 09:00~18:00 (영업점마다 상이할 수 있음)

  • 매주 일요일과 국경일 휴무

  • 크린토피아 지점방문 → 회원가입 → 세탁물 맡기고 결재 (카드,현금결재 다 가능) → 세탁이 완료되면 문자로 알려준다고 함

  • 20% 행사할인 받은 롱패딩 세탁비용 → 14,000원 (정가 17,500원)

 

 

 

 

겨울철 내내 제2의 피부처럼 느껴졌던 패딩을 세탁할때가 왔다. 내 패딩은 무릎기장까지 오는 롱패딩으로 후드엔 라쿤 퍼가 달려있다. 동네 세탁소에 물어봤더니 3만원을 달라고 하신다. 잘못들은 줄 알았다. 다시 생각해보고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얼른 핸드폰으로 크린토피아를 검색해보니 마침 또 겨울옷 세탁 행사기간이다.

 

평소 크린토피아가 일반세탁소에 비해 저렴하다는 얘기도 들었고, 거기에 20% 더 할인해준다하니 3만원보다는 저렴할 것 같았다. 가격 적어놓은 사람 없나, 열심히 찾아봤는데 그런 후기는 없더라. 

 

크린토피아는 특이하게도 일요일과 공휴일에 모두 쉬기때문에,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어제 저녁에 겨우 방문했다. 방문하니 회원번호를 묻는다. 처음 왔다고 하니까, 회원가입을 먼저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름/주소/전화번호 말해주고 회원가입을 했다. 바로 카카오톡으로 크린토피아 카톡이 날라온다. 세탁이 완료되면 나중에 수거하러 오라고 등록된 번호로 문자를 날려준다고 한다.

 

롱패딩을 맡긴 가격은 14,000원. 생각보다 쪼끔 더 비싼것 같기도 하고? 이게 할인된 가격이냐고 물으니, 맞단다. 그럼 할인전 평소 정가는 17,500원이라는 소리인데... 물론 세탁소보다는 저렴하지만 우리집과 이 동네 크린토피아가 먼 편이라... 다시 오는게 넘 귀찮을것 같다. 집앞까지 갖다주시는 편의성을 생각하면 동네세탁소도 고려해볼만하다.

 

아래는 크린토피아에 회원가입하고 날라온 카톡인데, 쿠폰제도나 정기적으로 있는 할인기간을 확인하기 좋을것같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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